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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복선전철 1단계 개통…부산 서면∼기장 37분 01-03 20:55

[생생 네트워크]

[앵커]

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복선전철 중 1단계로 부전∼일광역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부산 서면에서 기장군 일광까지 37분이면 도착합니다.

조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도심에 있는 역사에 전동차가 진입합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동해선 복선전철에서 1단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서면에서 일광까지 14개 역이 생겼습니다.


<박준원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건설총괄처장> "부산 서면 도심에서 기장군 일광까지 버스로 1시간 40분이 소요되던 시간이 전동차를 이용하면 37분만에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ㆍ퇴근시간대에는 15분 간격, 낮 시간대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요금은 부산 도시철도와 동일하게 1구간(10㎞까지) 1천200원, 2구간(10㎞ 초과) 1천400원이고,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동해선은 도시철도 4호선까지 있는 부산에서 5호선 역할을 합니다.


시민들은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이 생겼다고 좋아합니다.

<김봉희 /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부전시장에 장보러 나갈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이 열차를 타면 시장 바로 옆에 역사가 있어서 주민에게 너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동해선 1단계 개통은 도시철도 노선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내 도심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일광에서 울산 태화강까지 2단계 구간은 2018년에 개통합니다.

연합뉴스 조정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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