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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세 다소 주춤해도…긴장의 끈 못 놓는 지자체 01-03 20:43

[생생 네트워크]

[앵커]

무려 3천만 마리의 가금류 살처분으로 이어진 이번 조류 인플루엔자 사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발생 50일이 채 안 돼 3천만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된 최악의 AI.

연일 10여건씩 이어지던 의심신고가 최근 일주일 동안은 하루 한두건으로 줄었습니다.

AI 확산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의심 신고가 뜸해진 게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며 긴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재명 / 충북도 동물방역팀장> "포유류 가금류 일체 소독을 하게 될 것이고요…도축장, 사료 공장 거점 소독시설 오염 여부를 검사를 통해서…"

AI가 전국을 휩쓸던 2014년 상황을 되짚어보면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당시 1천300만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는데, 그해 7월 말까지 장장 6개월간 살처분이 이어졌습니다.

비록 의심 신고가 줄었지만, AI종식 시기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피해가 적은 영남 지역 산란계 농장에서도 달걀 운반 전용차량을 배치하는 등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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