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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김인식 감독 "오승환 합류 검토…본인도 원해" 01-03 18:06


[앵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가 오는 3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김광현 선수의 대체 선발은 류제국에 무게가 실립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대신, 특급 마무리 오승환의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이 오승환의 엔트리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식 / WBC 대표팀 감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한국 대표에 오승환은 왜 안뽑히는건데 하고 반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본인도 자기가 이런 마지막 국가대표가 되서 나라에 봉사 하면 자기가 그동안에 저지른 실수가, 조금이라도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 모양이에요."

역대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최근 전력 하락 요인이 많은 만큼 김인식 감독은 뒷문을 잠궈줄 확실한 투수로 오승환을 택할 전망입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WBC 1라운드가 열려 팬들의 기대감은 높지만 준비하는 김인식 감독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공백은 그 중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양현종, 장원준, 김광현, 3명의 선발 투수로 대회를 구상했던 김인식 감독은 김광현을 대신할 선발 요원을 물색중입니다.

유희관과 류제국이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류제국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립니다.

<김인식 / WBC 대표팀 감독> "미지수죠. 미지수고. 단 하나 류제국 같은 경우는 그래도 미국에서 해본건 있지 그래도 메이저리거들이 어떻게 해 나온다는 것은 체험을…"

현 대표팀에도 자잘한 부상을 입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또 다시 변동 요인이 있는 만큼 4일 코칭스태프 회의에서도 최종 엔트리는 확정짓지 않고 후보군을 선별하는 작업만 벌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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