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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하지만 공기 탁해…내일 스모그 추가 유입 01-03 15:44


[앵커]

날은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데 공기질은 전국적으로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추위보다는 미세먼지가 더 신경이 쓰이시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옷차림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대체로 가벼운 가을 외투에 마스크를 쓴 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해 대다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편입니다.

서울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기 흐름이 갈수록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퇴근 길 무렵이면 많은 보통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게 내일 또다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미세먼지가 짙어질 것으로 우예되니까요.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자주 확인해주시고요.

황사용 마스크는 몇 개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지 안개만 아니면 하늘은 별 구름 없이 깨끗하고요.

또 기온도 아침에 비해 크게 올라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기온이 7.2도, 남부지방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기온 웃돌아서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이번 주는 추위보다는 미세먼지에 더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이 계속되겠는데요.

절기 소한인 모레 동해안 쪽에서는 비가, 또 강원 산간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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