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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아시아 최다승 타이기록…로우지는 충격 TKO패 12-31 20:44

[연합뉴스20]

[앵커]

김동현이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관심을 모은 론다 로우지는 복귀전에서 충격적인 TKO패배를 당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13개월 만에 UFC 무대에 오른 김동현.

킥 능력이 뛰어난 타렉 사피딘을 상대로 거리를 주지 않는 전술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사피딘의 방어 능력은 예상보다 뛰어났습니다.

김동현은 3라운드 동안 테이크다운은 1번 밖에 빼앗지 못했고, 유효 타격도 28대 64로 사피딘에 뒤졌습니다.

그러나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쉴 새 없이 사피딘을 몰아세웠고, 클린치와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보이며 2대1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1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통산 13승을 신고한 김동현은 일본의 오카미 유신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론다 로우지는 복귀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 여자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격돌한 로우지는 누네스의 강력한 펀치 러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1라운드 4분 12초를 남긴 상황에서 로우지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누네스는 23번의 유효 타격으로 4번에 그친 로우지를 압도하며 새로운 여성 격투기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남자 밴텀급 타이틀전에서는 도전자 코디 가브란트가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를 판정으로 꺾고 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가브란트는 열 한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고, 크루즈는 1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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