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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고 해넘이 감상…경기 화성 전곡항 북적 12-31 18:11


[앵커]

요트를 타고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지금 해가 완전히 넘어갔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는 어둠이 짙게 깔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흐렸던 날씨가 개면서 해넘이를 볼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5시 이후부터 구름이 끼면서 낙조를 볼 수 없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했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저녁이 되면서 다소 춥게 느껴집니다.

서해 낙조로 유명한 이곳 전곡항에서는 어제와 오늘 '디셈버 요트축제'가 열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요트나 보트를 직접 타고 바다로 나가 해넘이를 감상했습니다.

조금전에는 십여척의 배에서 천개의 소원풍선을 한꺼번에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요트와 빛의 조화로 낭만적인 밤바다 야경을 연출하는 요트 트리 점등식도 열렸습니다.

또 시민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초청 공연이 잠시 후에 열립니다.

이 때문에 전곡항에는 많은 시민이 나와 축제를 즐기며 한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곡항 바로 옆 안산시 대부도에도 해넘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누에섬 앞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 장면을 사진에 담으려고 시민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바다를 가로질러 대부도를 연결하는 길이 12㎞의 시화방조제에는 낙조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몰리면서 한때 차량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요트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성 전곡항에서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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