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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듀! 2016년…"내년은 희망차길" 12-31 18:09


[앵커]

올해 마지막 해가 저물었습니다.

기상캐스터가 해넘이를 보러 서울 노을공원에 나갔는데요.

연결해서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서울 노을공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2016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빌거나 한해를 뒤돌아 보신분들 있으실텐데요.

해가 저물고 보시다시피 금새 어둑해졌습니다.

해가지고 나니 이젠 2016년의 마지막이 실감이 나는데요.

오늘 추위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해넘이를 보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서 그런지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더 내려가겠고요.

제아의 종소리가 울려퍼질 자정 무렵에는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바깥에서 새해를 맞이하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돋이 구경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2017년 첫 해는 동쪽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서울은 7시 47분, 성산일출봉이 7시 36분, 부산 해운대가 7시 32분,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 경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해가 뜨기 전이,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을 때입니다.

내일 일몰 구경 계획 세우셨다면 두꺼운 겉옷과 목도리 장갑, 핫팩까지 꼭 챙기셔서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남은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2017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노을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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