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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저무는 2016년…올해 마지막 해넘이 12-31 17:22


[앵커]

올해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가 해넘이를 보러 서울 노을공원에 나가있다고 하는데요.

연결해서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노을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후 오후 5시 24분경이면 2016년 올해 마지막 해가 저물텐데요.

이곳 노을공원에도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시민 분들이 한 분 두 분 모이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30분 간은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 시간이라고 하니까요.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추위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높은 곳에 올라서 그런지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더 내려가겠고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자정 무렵에는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바깥에서 새해를 맞이하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돋이 구경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2017년 첫 해는 동쪽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서울은 7시 47분, 성산일출봉이 7시 36분, 부산 해운대가 7시 32분,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경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해가 뜨기 전이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을 때입니다.

내일 일몰 구경 계획 세우셨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고요.

핫팩까지 꼭 챙기셔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2016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고요.

2017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노을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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