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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촛불에서 탄핵까지…'최순실 폭풍' 몰아친 2016 12-31 16:09

<출연 : 현경병 전 새누리당 의원ㆍ최진 세한대 대외부총장>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정계 개편 등으로 대한민국의 2016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과 그에 따른 조기 대선 등으로 다가올 2017년도 격동의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현경병 전 새누리당 의원·최진 세한대 대외부총장과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올해 정치권은 그야말로 폭풍 같은 한 해를 보였습니다. 야권 분열로 시작해 여권의 분당, 그리고 대통령 탄핵 심판까지 굵직한 이슈들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두 분은 올해 정치권,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질문 2> 현재 진행형인 대통령 탄핵 관련 이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내달 3일 첫 변론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는 본격적인 탄핵 심판 절차에 들어가는데요. 처음에 예상됐던 것보다 상당히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요?

<질문 3>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이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가 정정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첫 상견례도 상당히 늦었는데, 중요한 탄핵 심판을 앞두고 출발부터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는데요?


<질문 4> 특검의 수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삼성 합병 과정에 압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된 만큼,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또 이에 따른 박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 수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에요?


<질문 5> 국정농단과 탄핵 정국은 집권 여당 새누리당의 분당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국회엔 원내 4당 체제의 막이 올랐고, 200석이 넘는 거대 야권도 들어서게 됐는데요. 국회 분위기도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질문 6> 정치권이 사실상 조기 대선체제로 돌입하면서 강력한 후보 모시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인데 일단은 기존 정당 합류 대신 독자 세력화에 나설 거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요? 대선 정국에서 반기문이 갖는 폭발력,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7> 새누리당의 쇄신 작업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강력한 인적 청산을 내세우고 내달 6일까지 자진 탈당하라고 선전포고 한 상태인데 벌써부터 친박계의 반발이 심상치않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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