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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덩크왕' 정효근, 만능 포워드로 급성장 12-31 11:54


[앵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은 농구 팬들에게 덩크슛을 잘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 시즌 득점에 눈을 뜨며 만능 포워드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신장 2m 1cm의 대형 포워드 정효근은 프로 첫 해 올스타전에서 국내 선수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운동 능력에 비해 득점력이 부족하다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했던 정효근.

정효근은 프로 데뷔 후 매 경기 두 시간전 슈팅 연습을 거르지 않았고, 그 효과가 올 시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SK전에서 프로 데뷔 후 최다인 22점을 넣는 등 최근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정효근 / 인천 전자랜드> "3점슛이든 미들슛이든 기복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제 플레이에 기복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정효근에 대한 구단과 팬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유도훈 / 인천 전자랜드 감독> "리바운드나 수비는 많이 좋아졌고 3점을 장착한 키 큰 포워드로 성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현덕 / 인천 전자랜드 팬> "어리다 보니까 부족한 점도 있는데 꼭 그런 걸 보완해서 언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문태영의 플레이를 주목하고 있다는 정효근은 KBL의 대표 포워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효근 / 인천 전자랜드> "KBL에서 팬들이 원하는 득점력 있는 포워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비상을 시작한 프로 3년차 정효근을 농구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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