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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박근혜 정권 퇴진' 대규모 시국집회

12-10 18:12

[앵커]

부산에서는 주말을 맞아 2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시국집회가 열립니다.

부산으로 가 보겠습니다.

김재홍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 중앙로에 나와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후 4시부터 주말 시국대회 사전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을 규탄하고 구속을 촉구하는 소규모 집회와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주말 시국대회는 오늘로 여섯번째를 맞았습니다.

시국대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퇴진 부산운동본부는 2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국대회에는 시민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 문화예술인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사전행사에 이은 본행사에는 가수 강산에가 나서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합니다.

시국대회가 열리는 서면 중앙로는 3개 차선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현장 곳곳에 인원과 차량을 배치했습니다.

시국대회 참석자들은 본행사가 끝나는 오후 9시부터 부산지검까지 가두행진을 벌입니다.

주최 측은 그동안 주말 시국대회 행진 방향과 달리 목적지를 검찰로 정한 이유로, 박 대통령은 물론 국정농단의 공범과 재벌 총수의 구속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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