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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요 시설ㆍ인사 경계ㆍ경호 강화…24시간 출동태세

12-10 12:45


[앵커]


경찰은 전국에 경계 강화 조치를 발령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테러 취약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주요 시설과 인사들에 대한 경호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수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경찰은 안보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비상동원 체계를 갖추고, 지휘관과 참모는 정위치해 중요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12 타격대와 특공대 등 경찰부대는 북한의 도발이나 후방 테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출동태세를 유지시켰습니다.

또, 지방청과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국 2천200여개 테러 취약시설도 일제히 점검하고, 국가 주요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테러 예방 활동도 강화합니다.

국회와 헌법재판소, 정당 등 주요 시설도 경비인력을 집중 배치해 경계도 강화합니다.

국회의장과 헌법재판관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도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강도 역시 높이고,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탄 경제·민생사범도 엄단할 방침입니다.

이철성 청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엄정한 복무 기강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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