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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 이르면 오늘 인선…박영수 특검 잰걸음 12-04 01:37


[앵커]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수사팀을 어떻게 구성할 지 일텐데요.

특별검사와 호흡을 맞출 4명의 판·검사 출신 특검보가 이르면 오늘 확정됩니다.

정호윤 기자입니다.

[기자]


'최순실 게이트' 특검팀에 합류할 4명의 특검보는 각 수사영역을 담당하며 박영수 특별검사와 수사팀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됩니다.

지난 2일 박 특검이 고심 끝에 판사와 검사 출신 8명의 후보군을 추려 청와대에 전달했고 박 대통령은 사흘안에, 그러니까 내일까지는 4명을 선정하도록 특검법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 특검은 오늘 중 청와대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수 / 특별검사> "아직까지는 특검보에 대해서 청와대 의견이 없는데 내일(4일)까지는 아마 의견이 있을 것으로 이렇게 기대됩니다."

특검보가 확정되면 특검팀 인선은 8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검찰에서 파견될 수사인력 선별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는만큼 이번주 안으로는 인적 구성을 모두 마칠 것으로 점쳐집니다.

인선 완료는 특검팀의 본격 수사의 착수와 궤를 같이합니다.

수사팀은 한달 넘게 진행됐던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록 사본을 넘겨받아 검토한 뒤 원점에서 수사를 시작한다는 방침.

최순실 등 이번 사태의 주요 인물들과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사시점과 방식을 어떻게 결정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세월호 7시간, 김기춘ㆍ우병우 관련 의혹, 최태민과 정윤회 문건 사태 등 공언했던 대로 검찰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영역까지 수사의 외연을 넓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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