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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탄핵파 "내달 9일까지 탄핵 처리해야"…주류 '물밑회동' 11-27 20:12

[연합뉴스20]

[앵커]

새누리당 비주류와 탈당파가 각각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안에 탄핵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주류 친박계는 비공개 회동을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된 비상시국위원회가 정기국회 기간 내 탄핵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12월 2일이나 9일 처리방안을 수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황영철 / 새누리당 의원> "야당에서 탄핵 일정을 추진하겠다고 하면 우리로서는 그 일정대로 따라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2일에는 안건이 많아 적절치 않다며 9일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여당 찬성표 28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도 시급히 탄핵절차에 돌입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이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성권 / 새누리당 전 의원>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탄핵에 찬성했는지 반성했는지를 궁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국민의 요구에 대한 배신행위와 똑같기 때문에…"

비주류와 탈당파의 본격적인 '탄핵 세몰이'에 맞서 주류 친박계도 비공개 회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친박 핵심인 서청원 의원은 재선의원들을 연쇄적으로 만나며 물밑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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