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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핵 대응조직 확대편성…최고전문가 포진 11-27 18:52


[앵커]

우리군이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합니다.

이 조직에는 우리군의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준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은 지난 8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9월에는 제5차 핵실험도 감행했습니다.


각종 핵탄두 운반수단을 확보한 북한은 이제 핵탄두 소형화 문제만 해결하면 핵무기 실전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이런 대량살상무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의 대응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사일 방어망을 조기 구축하기로 방침을 세운 군당국은 북핵전담 조직의 확대 개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합참이 전략기획본부 소속의 북한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담당과를 '북핵ㆍWMD 대응센터'로 확대 편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출범할 이 센터의 책임자는 공군 준장이 임명되고 그 아래에는 3~4개의 과가 편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센터는 북한 핵과 미사일 관련 정보를 수집해 분석·평가하고 대응 계획 수립도 전담합니다.

군 소식통은 "육·해·공군의 최고 전문가들로 조직을 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기민하게 대처하도록 이 센터에 군사작전 수준의 계획 뿐 아니라 전략적 수준의 대응 계획까지 수립하는 임무를 부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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