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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 지시로 김기춘 공관서 면담" 11-27 17:11


최순실 씨의 측근인 차은택 씨가 변호인을 통해 최 씨의 지시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 씨의 변호인인 김종민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과 만나 "2014년 6월, 7월 쯤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에서 당시 김 비서실장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성근 문체부 장관 내정자를 만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차 씨는 김 전 실장과 10분 가량 면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차 씨가 경기도 화성 골프장에서 최순실 씨와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골프를 친 것도 김 변호사는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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