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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대목 잡아라'…김치냉장고 시장 후끈 11-27 16:09


[앵커]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때를 놓칠세라 가전업계가 차별화한 기능을 앞세운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가전제품 판매점입니다.

김장철을 맞아 갖가지 김치 냉장고들이 매장 한가운데 줄줄이 놓여 있습니다.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서브냉장고로 자리 잡으면서 실용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김치 맛을 살리는 노하우는 제조사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김치 유산균 배양에 특화된 냉장고는 유산균을 12배 이상 잘 자라게 해줘 김치의 신맛보다 감칠맛을 살려주고 김치냉장고 구석구석에 6분 마다 냉기를 전달해 김치 보관 온도를 고르게 유지해줍니다.

또 빠르게 냉기를 전달해 플라스틱보다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 김치냉장고도 인기가 좋습니다.

김장독에서 착안한 뚜껑형 제품보다는 김치통을 넣고 꺼내기가 편한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현우 / LG전자 베스트샵 매니저> "최근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면서…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냉각 방식, 김치 유산균을 살리는 기능 등을 주부님들이 많이 찾으시면서 40주 이상 꾸준히 판매가 신장하고 있습니다."

김장철과 더불어 올해는 10년 전 판매량이 많았던 구형 제품의 교체주기와 맞물리면서 김치냉장고를 바꾸는 가정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1조원대 규모에 달하는 김치냉장고 시장을 놓고 가전 업체들 간의 특화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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