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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주요국 대북제재안 합의…이달 내 채택 전망 11-27 13:45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북제재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달 안에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지난 9월 9일 5차 핵실험을 실시한 지 두 달여만에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새로운 결의안 초안에 합의하고 전체 이사국의 합의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은 미국과 중국이 먼저 합의해 다른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에 넘긴 상태였습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은 곧 비공개 협의를 하고 결의안 채택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결의안 채택이 이뤄질 안보리 전체회의는 늦어도 30일에는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게 되면 5차 핵실험이 있은 지 80여일 만입니다.

이전의 핵실험 때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까지 5일에서 57일이 걸렸는데 이번이 가장 깁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석탄 수출에 상한선을 설정해 7억 달러 정도의 타격을 줄 예정입니다.

지난 제재 때 민생용 석탄 수출을 예외로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이 만들어진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안보리는 또 해운과 금융 등의 부문에서도 1억 달러 정도의 수출감소를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북한의 연간 수출액을 4분의 3 규모로 줄이는 것이 이번 결의안의 목표입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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