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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측근' 차은택 기소…대통령 언급? 11-27 13:12


[앵커]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의 또다른 핵심인물인 차은택 씨를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차 씨의 범죄사실이 적힐 공소장에 다시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문화계 비선실세'이자 최순실 씨의 최측근 차은택 씨를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역시 같이 기소될 예정입니다.

차 씨는 최 씨, 송 전 원장과 함께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 지분을 빼앗으려 하고 안종범 전 수석과 공모해 측근을 KT 임원으로 앉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자금을 횡령하는가 하면 정부행사의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이와함께 최순실 씨를 등에 업고 문화계 쪽 인사나 사업 등에 개입한 의혹도 있는 만큼 혐의는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주 최순실 씨 등이 기소될 때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공소장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할지 여부입니다.


특히 차 씨는 KT 인사개입 등에 안 전 수석과 공모한 혐의가 있어 이 과정에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의심을 사왔습니다.

검찰은 지난 수사결과 발표 때와는 분위기가 다를 것이라고 말해 해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 최순실 씨의 둘째언니이자 장시호 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5시간 정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장 씨가 대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뒤 회삿돈을 빼돌리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또 동생 최순실 씨와 함께 차움병원에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처방 받았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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