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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반대"…보수단체 곳곳서 맞불집회 11-26 23:16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서울 도심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검찰이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역광장을 가득 채운 친박단체 회원들.


주최측 1만명, 경찰 추산 1천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검찰을 맹비난하며 기업들이 창조경제, 문화융성사업을 지원한 것으로 대통령에게 반론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경석 목사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표> "전직 대통령들도 공익사업을 기업의 출연을 받아 재단과 기금을 설립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미소금융을 설립하면서 2천695억원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모여 "국회가 무정부 상태를 주도하고 있다"며 국회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이른바 '박사모'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한 인원은 3천여명, 경찰 추산 500여명으로 이들은 박근혜와 탄핵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고, 하야 반대 서명도 받았습니다.


2시간 정도 집회를 가진 참석자들은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흔들며 1km 가량 거리행진도 벌였습니다.

<현장음> "박사모 아닌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인근에서 3만여명이 참가하는 시국집회가 열리다보니 긴장감이 높았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습니다.

경남에서도 박사모 회원들이 모여 인민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통령을 지키자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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