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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5차 촛불집회…'저항의 소등ㆍ경적울리기' 퍼포먼스 11-26 21:03

<출연: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ㆍ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첫눈이 내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전집회를 포함하면 벌써 4시간 이상 경과했는데, 집회의 열기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촛불집회 본집회는 저녁 6시에 시작됐고, 저녁 8시부터 다시 거리행진이 시작됐습니다. 저녁 8시 정각부터 '저항의 1분 소등' 퍼포먼스도 있었는데요. 오늘도 평화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평가할 부분이 있겠죠?

<질문 2> 주최 측 추산으로 광화문 광장에는 오후 7시 현재 100만명의 시민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애초 150만명이 운집할 것이라는 예상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날씨가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파인데요. 민심의 현주소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오늘 집회에는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 교수들도 거리로 나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대학 교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울대 교수들이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좀처럼 시국집회에 나서지 않는 서울대 교수들의 집회참가는 시국의 엄중함을 시사하는 것이겠죠?

<질문 4> 오늘 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촛불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야권의 대선 주자들도 총출동했는데요. 원내 보다는 촛불 집회 참여에 총력을 기울이는 야권의 행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 박근혜 대통령은 관저에서 TV로 촛불집회를 지켜보며 수습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면초가인 박 대통령 입장에서 집회 이후 민심을 달랠 수습책이 과연 나올까요?

<질문 6> 정치권에서는 탄핵 정국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본회의가 예정된 다음 달 2일에, 늦어도 9일에는 탄핵안을 발의해 표결에 부친다는 입장인데요. 이번 촛불 집회 이후 탄핵 정국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7>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야당의 탄핵일정에 동의할 수 없다. 즉, 정기국회 내에선 안하겠다는 입장인 듯 한데요. 이런 의도랄까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8> 현재 탄핵을 찬성하는 여당 의원은 4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결에는 새누리당 28명만 동의하면 되는데, 40명이면 아주 총분한 숫자인데요.내일 오후에는 당내 비주류 의원들이 모여 탄핵 찬성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탄핵찬성 입장이 표결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9> 친박계 지도부도 오늘 촛불집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 이후 친박내에서 기존 입장에 대한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10> 오늘 청계광장에서 참석한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과 탄핵을 가지고 흥정할 시간이 없다고 하며 탄핵은 의무라는 발언을 내놓았는데요. 이제 민주당은 좌고우면 않고 탄핵으로 가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미적대던 민주당의 이런 입장변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의결되면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됩니다. 헌재에서 탄핵심판 결정이 지체될 가능성은 없나요?

<질문 12> 만약에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이 통과된다면, 황교안 총리가 권한대행을 할텐데요. 야당이 이런 상황을 별로 반기지 않을텐데 국회추천 총리를 옹립하지 않고 탄핵을 강행하는것은 전략부재는 아닐까요?

<질문 13> 탄핵은 민주적 절차이기는 하지만, 시간과 절차가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국정표류가 자칫 장기화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떤 절충적인 제3의 길은 과연 없는 겁니까?

<질문 14> 한국을 둘러싼 중대한 경제, 외교, 안보 이슈가 산적해 있습니다. 컨트롤타워가 기능을 못하고 있는 지금, 어떻게 하면 위기관리를 하면서 탄핵문제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ㆍ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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