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부산 시민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 들어 11-26 17:42


[앵커]

부산에서도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시민들이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부산 현지 상황을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재홍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로터리 인근에 나와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주말 시국집회에 참석하려는 인파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예정된 본행사를 앞두고 방금 전 청소년들의 집회와 가두행진이 시작됐습니다.

30여명의 학생들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네번째 시국집회를 맞아 주최 측은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오늘 날씨가 집회 규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본행사까지 노동당과 녹색당의 행사가 이어지고 현장 주변에서는 서명운동도 예정돼 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오늘 집회에 동참합니다.

집회 일정이 모두 끝나는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대규모 시가 행진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날 집회 현장 인근에서는 대통령 하야에 반대하는 집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부산본부 회원 700여명도 집회 신고를 냈습니다.

두 집회 장소는 상당히 떨어진 거리여서 별다른 충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만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집회 현장 곳곳에 인원과 차량 등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