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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첫눈 관측…중부 오후 들어 소강상태 11-26 16:03


서울에 첫눈이 내리면서 순식간에 가을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우산을 써야할 정도로 눈이 제법 내리고 있는데요.

첫눈은 서울 경우 작년보다 하루 늦게, 평년보다는 닷새 늦은 모습입니다.

이 시각 레이더 보시면 지금 비나 눈이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 모습입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대체로 눈이, 남부지방에서는 비로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철원에는 2.5cm, 이천 2cm, 서울은 0.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은 경기북부와 영서지방에 최고 3cm 눈이 쌓이겠고 서울과 경기남부지방에서는 1cm 미만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다만 중부지방의 눈은 오후 들어서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요.

밤에는 비나 눈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은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0.6도이고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이고요.

그밖에 전주와 대구 기온도 2도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흐리고 비나 눈이 오면서 내내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다시 맑아지면서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크게 올라가겠습니다.

다만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날아들면서 서해안에 낮부터 약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소식은 최신정보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위는 월요일로 들어서자마자 다시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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