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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개방 확대…버스ㆍ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검토 11-26 10:24


[앵커]


오늘(26일) 열리는 5차 광화문 촛불집회에 15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서울시는 사상최대 인원이 모이는 만큼 화장실 개방을 확대하고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시간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50만 촛불이 운집할 것으로 예고된 5차 광화문 집회.

서울시는 시위 참가 시민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개방 확대와 대중교통 증편에 나섰습니다.

우선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에 이동화장실 16개동이 배치됩니다.

또 집회장소 주변 개방화장실도 당초 49개에서 210개로 대폭 늘어납니다.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은 2편성 5회 추가 운행되며 도심을 경유하는 2ㆍ3ㆍ4ㆍ5호선은 승객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편 운행됩니다.

이동통신 3사도 통신망 증설에 나섰습니다.

기지국 용량을 한주 전보다 2배 늘리고 이동형 차량 기지국을 배치하는데 이어 300명이 비상근무할 계획입니다.

집회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 역사 등에 안전요원 542명이 배치되며 역 주변 환기구는 미리 점검해 위험 표지가 설치됩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인력 425명이 투입되고 오토바이 구급대와 소방차량도 집회장소 곳곳에 대기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도심집회 상황을 총괄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가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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