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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서남해 대규모 기동훈련…NLL 대비태세 강화 11-25 20:54

[연합뉴스20]

[앵커]

해군이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동서남해에서 대규모 기동훈련을 펼쳤습니다.

특히 북한의 NLL 도발이 우려되는 서해에서 분명한 한반도 수호의지를 과시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친 파도를 맞으며 서해를 지키던 인천함에 적 경비정이 포착됩니다.

<현장음> "현시각 적 경비정 남하기동중!"

인천함은 즉각 전투태세에 돌입하고 127mm 함포 사격을 위한 준비를 순식간에 마칩니다.

경비정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자 함포는 불을 뿜으며 적을 섬멸합니다.

<임정택 / 해군 21전투전대장 대령> "적이 도발하면 도발원점과 지원세력까지 단호하고 처절하게 응징해 도발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를 맞이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3면의 바다에서 모두 실시됐습니다.

해군은 또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주요 지휘관 회의도 개최해 각 부대의 대비태세도 점검했습니다.

과거 해군은 주요 지휘관 회의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었지만 올해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자 서해 NLL을 수호하는 2함대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엄현성 / 해군 참모총장> "지휘관 회의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2017년에도 더욱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한편 해군은 기상악화로 인해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 독도 방어훈련을 다음달 중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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