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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청와대 인근 200m까지 행진 허용…시간만 제한 11-25 20:12

[연합뉴스20]

[앵커]


법원이 또 다시 촛불집회 주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번에는 지난주보다 청와대와 더 가까운 200m 거리까지 행진을 허용한 것입니다.

행진의 목적이 대통령 퇴진 촉구인 만큼 청와대와 최대한 가까이 갈 필요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정현 기자.

[기자]


법원은 5차 촛불집회에서도 주최 측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주보다 더 청와대와 가까운 200m거리까지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행진의 목적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것인 만큼 청와대와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촛불민심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애초 경찰에 신고한 4개 코스에서 행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주 법원이 일몰시간 전까지 허용했던 경로 그대로 오후 4시에 맞춰 행진을 재신청했습니다.

법원이 일몰시각을 고려해 집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집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제한했지만 주최 측이 신고한 시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앞서 경찰은 율곡로 남단까지만 행진을 허용했지만 법원은 다시 집회 주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주최 측은 예정대로 오후 1시 사전행사를 시작해 오후 4시 청와대를 포위하는 형태의 인간띠잇기 행진을 진행한 뒤 저녁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본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저녁 8시에는 2차 행진과 함께 집회에 함께하지 못하는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저항의 1분 소등'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입니다.

또 1박2일 프로그램도 진행해 퇴진 요구를 더욱 거세게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서울 150만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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