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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말 바꾸기'…추미애 '거친 입' 논란 11-25 18:09


[앵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연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이 대표는 여러 전제를 달며 더 강력한 버티기에 들어갔고, 추 대표는 돌출발언으로 당내에서도 우려가 나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에 맞춰 다음달 21일을 사퇴 시점으로 밝힌 이정현 대표, 최근 비대위 수용과 함께 조기 사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들께 (비대위 전환) 문제를 다시 논의해보자고 제가 제안할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만에 입장은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사퇴에 대해서는 12월 21일이라고 분명히 못을 박았고요. 지금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자신과 맞은편에 선 당내 비주류와 야권을 향해선 발언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계파 오염치가 기준치를 상당히 넘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떳떳한 3선 이상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계파에 관한한 많지 않다고… 성경에 나오는 예수 팔아먹는 유다가 되어 달라, 예수를 부인하는 베드로가 되어 달라,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추미애 대표는 연일 돌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드라마를 보며 쿨쿨 주무시고 반격을 결심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살수차에 물 끊겠다'가 아니라 '청와대에 식수 끊겠다' 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역자 집단의 당 대표를 지낸 분이 탄핵에 앞장서겠다고 합니다"

제1야당 대표와 집권여당 대표의 입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이 국민들뿐 아니라 당 내에서도 감지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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