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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영상] 절벽 타고 학교 가는 중국 어린이들 11-25 14:22


중국 쓰촨성에 있는 아투러얼촌은 해발 1400m의 거대한 암벽 위에 형성된 마을로 주민 72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바깥세상과의 출입은 절벽에 매달린 줄사다리에 의지해 수직으로 100m 이상 내려가야 하는데요.

200년 전 마을이 생겨날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린이들이 학교 갈 때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매일같이 2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는데 2시간씩 목숨을 건 암벽타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른이 어린이들의 허리를 굵은 밧줄에 매달아주면서 길 안내를 해도 꼬박 2시간씩 걸렸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어린이들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방 정부에서 철제 계단을 설치해 주었다고 합니다.

철제계단은 60도 각도로 설치돼 오르내리기가 한결 편하고 안전성도 높다는데요.

아이들을 데려다 주곤 했던 마을 주민들은 이제는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400m의 거대한 암벽 위에 형성된 마을은 어떤 모습인지 [토픽영상]에서 살펴보시죠.


<편집 : 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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