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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발의 '초읽기'…"與 찬성 40명 넘는 것으로 파악" 11-24 20:15

[연합뉴스20]

[앵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발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야권이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제시한 가운데 4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내 탄핵 찬성 의원들과 단일안을 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늦어도 다음 달 9일까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야권은 당력을 집중해 탄핵안 문구 조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 당의 초안을 놓고 검토 작업을 한 뒤 이달 말 야 3당 공동으로 탄핵안을 발의한다는 목표입니다.

여기에 탄핵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등 여권 비주류 의원들의 동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탄핵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도록, 헌재 판결의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여야 4당이 공조를 하자고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이에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하지만 일부는 공동 발의에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에선 탄핵 찬성 의원 수가 탄핵안 통과에 필요한 28명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 김성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탄핵에 찬성하는 의원이 현재까지 40여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표결이 무기명으로 이뤄지는 데다 탄핵을 주장하면서도 표결에선 반대표를 던지는 의원이 나올 수 있어 탄핵안 가결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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