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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성사된 FA컵 결승 "우승은 우리 몫" 11-24 17:46


[앵커]

프로축구 최고의 라이벌 매치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맞대결인 슈퍼매치인데요.


프로-아마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결승에서 슈퍼매치가 성사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슈퍼매치'가 FA컵 결승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FA컵 결승 대결이 경기마다 구름관중을 불러모으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로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즌 극적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전북 현대를 제치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FA컵 우승컵까지 차지해 '더블'을 달성하겠다는 기세입니다.

<황선홍 / FC 서울 감독> "정규리그 우승은 벌써 잊은지 오래됐고요. 큰 산인 수원삼성을 만나 슈퍼매치를 하게 됐는데 말씀드렸다시피 2등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에게 우승컵을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에 맞서는 수원에는 이번 FA컵 결승이 간절한 무대입니다.

수원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2부리그 강등 위기까지 겪었기 때문에 FA컵 우승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수원으로서는 슈퍼매치에서 승리하며 FA컵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간의 마음고생을 어느 정도 털어낼 수 있습니다.

<서정원 / 수원 삼성 감독> "홈에서 1-0으로 승리하는 걸로 적었고요. 2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로 적었습니다. 슈퍼매치를 2연승을 함과 동시에 우승컵을 꼭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팀의 결승 1차전은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다음달 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빅매치에서 서울이 더블을 완성할지 아니면 수원이 부진을 털어내는 우승에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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