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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매서운 칼바람…주말 기온 올라 11-24 15:3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트리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주말에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네. 저는 지금 인사동에 나와있습니다.

이 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후 3시가 지나 구름 사이로 간간히 햇살이 내리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도로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러있습니다.

입김이 나오고 발을 동동 구를 만큼 추운데요.

오늘은 종일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이 3도, 전주와 창원 6도, 광주와 부산 8도에 그치면서 어제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실제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욱 강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오늘 오전 11시경, 경북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여전히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모레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한차례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이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본격적인 이번 겨울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영하권에 머물며 계속되겠고요.

낮부터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기 시작하면서 주말에는 잠시 평년기온을 회복합니다.

다만 다음주에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요.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추위를 잘 느끼는 목 부분만 감싸줘도 체감온도가 5도 가량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추운 날에는 목도리나 스카프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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