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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주말 전국 200만 촛불…'청와대 포위' 행진" 11-24 13:31


[앵커]


이번 주말 예고된 5차 촛불집회에는 서울 150만명 등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최측이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낮시간대 청와대를 포위하는 형태로 인근까지 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박상돈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번 주말 촛불집회에서 대통령이 국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청와대 근처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집시법상 청와대 등 주요기관에서 100m 이내에서만 집회나 시위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청와대에서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등 4개 경로로 청와대를 포위하는 형태의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진과는 별도로 경로마다 집회신고도 낸 상태입니다.

법원이 지난주말 집회에서 일몰시간 전 청와대 인근 행진을 허용한 만큼 이번에는 행진 시작 시간을 아예 오후 4시로 접수했습니다.

행진 이후에는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 뒤 저녁 8시부터 다시 9개 경로에 걸쳐 2차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구간에는 율곡로와 사직로 구간까지만 포함됐습니다.

또 밤을 지샌 뒤 각자 첫차를 타고 해산하는 1박2일 프로그램도 진행해 퇴진 요구를 더욱 거세게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주말 집회에 서울 150만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2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촛불집회 당일 오후부터 서울 도심 등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참가 규모 등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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