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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디펜딩 챔프' OK저축은행의 추락…KB손보에 완패 11-24 07:54


[앵커]

지난 시즌 남자프로배구 챔피언에 올랐던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공백으로 올 시즌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에 완파를 당하며 꼴찌 위기에 몰렸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앵커]

지난 시즌 '괴물 용병' 시몬을 앞세워 V리그를 제패한 OK저축은행.

그러나 올 시즌에는 상황이 180도 변했습니다.

트라이아웃제를 통해 시몬 대신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마르코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최근 발목 부상까지 당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교체도 여의치 않아, OK저축은행은 용병 없이 국내파로만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에서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공백을 결국 메우지 못하고 완파당했습니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다 중반부터 분위기를 내주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전병선이 13점을 올리며 분전했을 뿐, OK저축은행은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데다 잦은 실책까지 저지르며 무너졌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우드리스의 활약을 앞세워 펄펄 날았습니다.

우드리스는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무기로 30점을 퍼부었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주춤했던 토종 주포 김요한도 선발로 출전해 12점을 거들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승리로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승점도 8점으로 올라 6위 OK저축은행과 동점이 됐습니다.

아직 승리 경기수 차이로 순위는 뒤집히지 않았지만, KB손해보험은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을 제물로 꼴찌 탈출의 희망을 키우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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