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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안 발의 앞장" 11-24 07:22


[앵커]

새누리당 비주류의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발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정국이 사실상 탄핵 국면으로 짜여지게 됐습니다.

김남권 기자입니다.

[기자]

김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전 대표> "저는 오늘 제 정치인생의 마지막 꿈이었던 대선 출마의 꿈을 접고자 합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의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지금의 국가적 혼란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새로운 보수 세력 탄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전 대표> "합리적인 보수 재탄생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이걸 바탕으로 양극단 정치 배제하고 민주적 협치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새누리당 탈당 등 거취에 관한 언급은 자제했지만 합리적 보수 세력이 제3지대에 모여 세력화를 도모할 경우, 김 전 대표도 적극 참여할 걸로 예상됩니다.

김 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근본 원인을 대통령제로 꼽고 개헌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개헌론을 고리로 한 제 3지대 세력화 추진 가능성도 전망됩니다.

김 전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발의를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전 대표>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 내에서 탄핵안 발의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여당이 탄핵안 발의에 앞장서면 야당도 응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정국은 사실상 탄핵 국면으로 짜여지게 됐습니다.


선 국회 총리 추천, 후 탄핵을 고집했던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를 접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남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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