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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ㆍ李ㆍ朴 뜨고 文 하락…민심은 '강한 야성'? 11-22 07:36


[앵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혼란이 장기화 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들의 지지율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강하게 요구했던 주자들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지난 주보다 1%P 떨어진 20.4%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지켰지만 3주 동안 이어지던 상승세가 마감되고 하락세로 돌아선 겁니다.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약진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지율이 12%로 뛰어오르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강도높은 발언을 쏟아내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지율 10%를 돌파했습니다.

10월 2주차 지지율이 4.6%였던 것을 감안하면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지지자들이 2배로 늘어난 셈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지지율도 0.3%P 올라 5.6%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한때 신중론을 견지했던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강경모드로 나선 잠룡들의 지지율은 오른 셈입니다.

강한 야성을 앞세워 지지층들을 결집시키는 모양새지만 일각에서는 선명성 경쟁이 오히려 중도층으로의 확장성에서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았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조용히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와 4%포인트 넘게 벌어졌던 격차는 완만한 지지율 상승으로 점차 줄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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