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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최순실 불똥에 당혹 "근거없는 억측" 11-21 22:28

[연합뉴스20]

[앵커]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난데없이 '최순실 라인'이라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이 화근이 됐는데요.


손연재 선수는 답답한 심경을 호소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11월.


차은택 주도로 만든 늘품체조 시연회 박근혜 대통령의 뒷편으로 체조요정 손연재가 보입니다.

또 다른 체조스타 양학선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해 늘품체조를 따라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참석을 거절한 것과 대조되면서 손연재는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얽혀있는 차움 병원에서 꾸준히 진료를 받은 사실도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손연재가 최순실의 비호를 받는다는 의혹까지 생겨났습니다.

이 때문에 손연재의 개인 SNS에 비난의 글이 넘쳐나는 것은 물론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의 트래픽이 초과돼 다운되는 현상도 벌어졌습니다.

손연재측은 이에 입장을 밝히는 보도자료를 내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대해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체조 선수로 문체부와 대한체조협회의 요청을 받아 참석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고 차움 병원에 대해서는 진료를 받는 여러 병원 중 하나로 2014년 초부터 이 병원에서 검진과 약 처방을 받았으며 치료비도 정상적으로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혜 주장이 제기되는 2016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아선수권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는 등 대상 후보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며 근거없는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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