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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 4연임 도전…"대체할 인물이 없다" 11-21 13:30


[앵커]

50%대의 높은 지지율을 누리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4연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내년 9월 총선에서 4연임에 성공한다면 헬무트 콜 전 총리의 16년 재임 기록과 같아집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11년간 독일 총리직을 수행해온 메르켈 총리가 4연임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 독일 총리> "다음달 5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기독민주당 당수직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당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기독민주당 당수로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한 뒤 다수 의석을 확보해 총리직을 계속하겠다는 것입니다.

메르켈은 2005년 총리에 선출된 뒤 2009년과 2013년 총선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둬 총리직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재 5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어 4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니엘 조벨 / 독일 시민> "메르켈 총리가 독일에서 최고의 인물이고 (4연임 도전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 누구도 메르켈에 대적할 인물이 없네요."

<프랑크 지그베르트 / 독일 시민> "메르켈에게 투표하지 않으려고 해도 당장 생각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4연임에 성공하고 임기를 채우게 되면 자신의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헬무트 콜 전 총리와 같이 16년 간 총리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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