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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야권 추천 총리 불수용' 시사…"조건 달라졌다" 11-21 10:00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한 책임총리를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국회추천 총리와 관련해 "야당이 대통령이 제안한 것과 다른 뜻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조건이 좀 달라졌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야당이 박 대통령 퇴진을 전제로 총리를 추천하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의 22일 국무회의 주재 여부와 관련해 결정되면 알려주겠다며, 여야 영수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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