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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주류, 대통령 출당 추진…野, 탄핵 등 대응전략 논의 11-21 09:08


[앵커]

새누리당 비주류가 오늘 당 윤리위원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징계요구안을 제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박 대통령 탄핵 등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새누리당 비주류 진영이 구성한 비상시국회의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합니다.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오전 실무회의를 열고 징계요구안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진곤 당 윤리위원장은 "징계요구안이 접수되는데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로 외부인사로 윤리위가 구성된 만큼 일정 조율을 거쳐 늦어도 다음 주에는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 윤리위 징계수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4가지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아닌 당원 제명은 친박 지도부의 의결이 필요한 만큼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이 경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지도부가 윤리위 결정을 뒤집은 점에 대한 당내 비판 여론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 회의와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등 관련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어제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발표를 통해 박 대통령의 공모 혐의를 적시했는 데요.

탄핵 요건이 갖춰진 만큼 퇴진운동과 탄핵 추진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당내에서 일고 있어 관련한 당론이 도출될지 주목됩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를 발족한 데 이어 오후 대전지역 출정식에 참석합니다.

오후 3시에는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2차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관보고와 청문회 일시를 확정하고 현장조사 장소도 조율하는데, 박 대통령의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간 신경전도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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