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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모두 등급컷 하락…"수능 유불리 따져 대응해야" 11-18 21:04

[연합뉴스20]

[앵커]

수능 가채점 결과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등급 기준 점수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은 이제 대학별 수능 반영 유형에 따라 유·불리를 차분히 분석해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보도에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가채점을 마친 교실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학생들은 거의 모든 과목이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진한솔 / 서울고 3학년> "이번에 인터넷 같은 데에서 불수능이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용암 수준 느낌 그 정도로 어려웠던 거 같아요."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과목별 등급기준 점수도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수학은 작년보다 1등급 기준 점수가 최대 7점이나 떨어져 입시에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작년 A,B형에서 올해 통합형으로 바뀐 국어는 최대 4점까지 떨어졌고, 영어는 작년과 같지만 1등급 아래 등급컷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입시설명회도 시작됐습니다.

어려웠던 수능을 반영하듯 입시설명회장은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학부모와 학생들로 들어차기 시작했습니다.

<강영미 / 경기도 하남시> "아이들도 많이 실망을 하고 부모들도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알고 싶어서 설명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입시업체들은 문과는 수학을, 이과는 영어를 잘 본 학생이 정시에 유리할 것으로 봤습니다.

<임성호 /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변별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정시 합격이 더 유리해졌고, 중위권대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남은 수시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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