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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 주 '원샷 檢조사'…특검 대비 착수 11-18 20:11

[연합뉴스20]

[앵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다음주 한번으로 끝내고 대신 특검 조사에 '올인'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최순실을 기소하면서 공소장이 공개되면 박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할 지도 주목됩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에서는 다음주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미 검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변호인도 변론 준비를 이유로 일정 조정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유영하 변호사 / 박 대통령 변호인> "기본적인 의혹사항을 정리하고 법리를 검토하는 등 변론 준비에도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검 정국이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검찰 조사도 한 차례 '원샷'으로 끝내고 대신 특검 수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검 조사가 시작되면 검찰 수사는 동력이 크게 약화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검찰이 최순실을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 관련 내용을 적시할 가능성에는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정적 여론 형성은 물론 향후 특검의 조사 방향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최 씨의 일부 도움을 받았지만 위법한 행위를 한 것은 확인된 것이 없다는 인식입니다.

유영하 변호사는 '수사 공정성을 의심받게 만드는 수사기밀 유출은 자제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최 씨의 공소장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의혹이 증폭될 경우 박 대통령이 별도의 입장을 밝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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