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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내일 아침까지 비…미세먼지 차츰 씻겨가 11-18 19:38


미세먼지가 쌓이고만 있습니다.

여전히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한 상황인데요.

이 시각 먼지 농도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02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수준 보이고 있고, 동두천은 20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나쁨수준의 공기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밤새 전국에 비가 내리고요.

대기정체도 해소되면서 내일은 차츰 보통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금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경기 남부나 강원남부, 충청이남 곳곳에 약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빗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을 비롯해 중북부 쪽은 5mm 안팎을 비롯해 살짝 내리다 마는 정도 예상되는데요.

남해안 쪽은 최고 40mm가량으로 제법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구름은 대부분 내일 아침 중이면 빠져나가겠습니다.

다만 충청 내륙과 전북 내륙 지방에서 밤시간까지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도 있겠고요.

서울을 비롯해 중북부 쪽은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0도, 전주와 창원이 12도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전주 17도, 부산이 20도까지 올라서 대부분 지역에서 온화한 늦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맑고 가운데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가 되면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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