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뉴스포커스] 대통령 변호인 "다음주 조사"…검찰 압박카드에 관심 11-18 12:04

<출연 :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ㆍ최창렬 용인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내치와 외치를 두루 챙기며 사실상 국정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는 내일도 대규모로 예정돼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강경 대응에 촛불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번 주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이제 공은 특검과 국정조사로 넘어갔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연이틀 차관 인사를 단행하고 다음 주에는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합니다. 다음 달 한중일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내치와 외치 전반에 본격적으로 복귀 신호탄인가요?

<질문 2> 친박계가 일제히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박 대통령 '비판여론은 마녀사냥', '일시적 분풀이'라고 말했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며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대통령 주변에서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최근 들어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이 근무하는 비서동인 위민관을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 터지기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라고 하는데요. 대면보고도 수시로 받는다고 하는데 박 대통령의 스타일이 변한 것인가요? 이 또한 해당 대통령직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인 것인가요?

<질문 4> 박 대통령이 검찰이 요구해온 18일 대면조사를 끝내 거부했습니다. 다음 주에 받겠다는 것인데 국민과의 약속마저 어기면서 검찰 수사를 무산시킨 박 대통령의 선택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제 관심은 검찰이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을 함께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의 역할'을 어떻게 기술하느냐에 모아집니다. 검찰이 박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할까요?

<질문 6> 검찰이 다음 주에는 박 대통령 조사를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내주 조사 협조로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시간끌기에 나설 수도 있고 또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상태에서 검찰 수사가 급격히 힘이 빠질 가능성이 큰데요? 박 대통령이 지지율 5%라는 정치적 최대 위기 속에서도 검찰을 이처럼 철저하게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이 사건 초기 검찰이 별다른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사실상 골든 타임을 놓쳤기 때문이라는 지적인데요?

<질문 7>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최순실 게이트 특검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사 인력이 투입됩니다. 현직 대통령이 대상이라 더 의미가 각별한데요. 역대 11차례 특검들이 검찰 수사보다 나은 성과를 내지 못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를까요?

<질문 8> 최순실 게이트 특검은 이례적으로 야당이 추천합니다. 특별검사 후보에는 누가 거론되고 있나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거론됐으나 야당이 난색을 표하면서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는데요?

<질문 9> 특검 수사대상에 박 대통령을 적시하지 못했는데요. 포괄적 수사 권한이 있는 검찰과 달리 법이 명시한 수사만 가능한 특검을 향해 박 대통령이 수사에 비협조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특검까지 협조하지 않고 버티기에 나설 경우 역풍이 불까요? 지지세력이 결집해 위기를 모면할까요?

<질문 10>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수사도 포함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도 함께 의결됐는데 조사 대상과 범위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정했습니다. 국정조사 기대해봐도 될까요?

<질문 12> 최순실 특검법은 재적 220명 중 찬성 196명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하기 위해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가능할까요?

<질문 13> 청와대 반격에 야 3당은 다시 한 번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범국민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는 등 박 대통령 퇴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반격 카드도 제시 못하고 그저 공조만 재확인했다는 평가인데요?

<질문 14> 야당 대선주자들 7인도 20일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죠. 지금까지 대선주자들이 각각의 셈법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목소리를 키워왔는데 이번에는 실질적인 해법을 낼까요? 야권 주자들 힘겨루기 장이 될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질문 15> 야권이 국회 추천 총리 카드를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요? 청와대가 강공 모드로 돌아섰고 국회에서 탄핵안을 통과시키더라도 황교안 총리가 권한대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 야권은 이제 와서 다시 하겠다고 하려니 체면이 구겨지고 놔두자니 공안검사 출신 황 총리가 걸리고…딜레마에 빠졌는데요?

<질문 16>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어떻습니까? '샤이 트럼프'처럼 드러나지 않은 '샤이 박근혜' 지지층이 있다고 믿고 있는데요?

<질문 17> 내일 4차 촛불집회 참가자가 지난주 100만 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도 대거 참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박 대통령의 전면전에 촛불민심은 어떻게 응답할까요? 주최측은 200만 까지도 예상하는데 얼마나 모일까요?

<질문 18> 이번 집회에서는 보수 단체가 맞불 집회를 갖기로 했는데요. 촛불시위대와 충돌할까 우려되는데요?

<질문 19> 평화적인 행진이라며 청와대 인근까지 허용하겠다고 공식입장까지 낸 경찰이 불과 며칠 만에 청와대 가는 길을 막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주최 측은 청와대 입김이 작용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질문 20>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과거 '비선실세'로 알려졌던 정윤회 씨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보좌 스타일이 달라 이혼했고 최 씨가 자신을 질투했다…자신이 보좌할 땐 문제없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정 씨의 책임은 없는 것일까요?

<질문 21> 엘시티 비리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최순실 자매가 포함된 계모임의 계주 김 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 씨가 계모임을 통해 최 씨 자매에게 엘시티 사업과 관련된 로비를 했는지 여부가 관건 아닙니까?

<질문 22>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엘시티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는데요. 이영복 회장이 현기환 전 수석을 수차례 접대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질문 23>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제기된 김무성, 문재인 두 전직 여야 대표는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루머 등장한 정치인들은 한결 같이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이 이영복 로비 장부를 확보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엘시티 폭탄이 어디로 튈까요?

최창렬 용인대 교수,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