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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가방서 엄마 휴대전화가'…수능 부정행위 속출 11-17 20:49

[연합뉴스20]

[앵커]


매년 수능 시험장에서 휴대전화 소지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는데요.

올해도 또 이런 일이 반복됐습니다.

부정행위자는 적발과 동시에 퇴실 조치되고 시험은 무효처리됩니다.

보도에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규정상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몇몇 학생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가 부정행위 처리가 됐습니다.


이들은 몰래 가지고 들어간 휴대전화에서 알람이 울리거나, 쉬는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에서는 1교시 시험을 보던 한 여학생의 도시락 가방 안에서 휴대전화 벨이 울렸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딸을 시험장에 보내면서 도시락 가방 안에 잠시 휴대전화를 넣어놨다 잊어버렸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답안지를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또는 늦게까지 쓰다가 부정행위로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대구와 울산에서는 2명의 학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다 걸렸고, 부산에서는 2교시 시험 시작종이 울리기 전에 미리 문제를 풀던 남학생 두 명이 시험장에서 쫓겨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적발과 동시에 퇴실 조치됐고, 시험은 무효처리 됩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휴대전화 소지를 비롯한 190여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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