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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태평양사령관 "北 ICBM 보유했다는 평가 믿어" 11-16 22:56


[앵커]

북한의 여러 위협 중 미국 본토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입니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북한이 ICBM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핵실험장과 로켓발사장은 조용한 모습입니다.

워싱턴에서 강영두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보유하고 있는지, 미국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현지시간 1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강연회에서 북한이 ICBM을 보유하고 있다는 군 당국의 평가를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ICBM을 이미 갖고 있거나 갖게 될 경우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둘의 차이를 구분하는 사치를 부릴 여유가 없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대비하겠다는 겁니다.


즉, 북한이 ICBM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 대응하겠다 게 해리스 사령관의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 로켓발사장에서는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는 상태입니다.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로켓 엔진시험장, 로켓 발사대에서는 이렇다할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발사장 주변에 위치한 지원단지와 창고, 기차역, 그리고 숙박시설의 경우 공사가 한창입니다.


로켓발사장에 일하는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수용할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는 게 38노스의 설명입니다.

또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도 이렇다할 활동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강영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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