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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가명 '길라임' 패러디ㆍ풍자 쏟아져 11-16 22:27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병원을 이용할 때 드라마 여주인공의 이름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네티즌들과 연예인들은 '길라임'을 활용한 각종 패러디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0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재벌가 2세와 대역 배우의 사랑이라는 설정에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든 옷" "그게 최선입니까" 등의 명대사와 카푸치노 거품 키스까지 대사 하나, 장면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이 드라마가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에 차움 의원을 다니면서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길라임'을 활용한 각종 패러디를 인터넷 공간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과 정진운 등 연예인들도 패러디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때아닌 패러디 열풍에 '길라임'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종일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길라임'을 연기한 배우 하지원이 지난해 한복 특별전 홍보대사 자격으로 박 대통령과 만난 일도 새삼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봉을 앞둔 하지원 주연의 영화 제작사 측도 이같은 관심에 당혹스러운 표정.

'시크릿 가든'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현빈도 박 대통령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배우로 꼽은 바 있어 이름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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