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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트럼프정부 톱 어젠다될 것" 11-16 13:34


[앵커]

현재 국회 동북아평화협력의원 외교단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과의 소통을 위해서입니다.

미국 인사들은 트럼프 정부에서도 북한 문제는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진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동북아평화협력의원 외교단이 워싱턴DC 미국 의회를 찾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과 인맥쌓기에 이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권교체기 북한문제 대응에 있어 한미간 공조를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공화당 소속인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담당 소위원장과의 만남이 그 시작으로, 여야 의원들은 북한발 위협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병국 / 새누리당 의원> "여론조사를 해 보면 (한국 국민의) 80%까지 자체적인 핵개발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다."

가드너 위원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코리 가드너 / 미국 상원 동아태담당 소위원장> "한국과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동맹에 대한 방위공약을 확고히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가드너 위원장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핵 문제는 최우선 현안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 국민의당 의원> "코리 가드너 의원도 트럼프 행정부로서 북한 문제 북핵 문제가 톱 어젠다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버락 오바마 정부가 유지해온 전략적인내 정책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게 의원들의 전언입니다.

국회 외교단은 트럼프 캠프 고문으로 활동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조지 부시 정부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조슈아 볼튼, 빌 번즈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원 원장과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공화당 소속인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도 만나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관계의 변화 가능성, 대북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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