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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지원' 제일기획 압수수색…체육계 수사 속도 11-16 07:23


[앵커]

검찰이 또다른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김상률 전 수석과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도소환하면서 문화체육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 서초사옥에 또다시 검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제일기획 스포츠단이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실소유하고 있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수상한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비선실세'로 지목돼 온 장씨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장씨의 검찰 소환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최순실씨의 구속 기한을 앞두고 검찰은 수사 범위를 계속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를 붙잡은 뒤 문화체육계 비리 전반을 들여다보는 검찰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차씨의 외삼촌인 김 전 수석은 차씨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를 찾아가 각종 사업권을 달라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차씨에게 이권을 챙겨준 혐의로 지난 주말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역시 조만간 소환해 이같은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우병우 전 수석의 수임 비리 의혹도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에서 함께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우 전 수석의 집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개인 비리까지 수사하면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관련자가 됐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입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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