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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의심…수사의뢰 11-15 21:18


보건복지부가 '비선실세' 최순실 씨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주사제를 대리처방 받아간 정황이 드러나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지부는 "차움의원의 최 씨 자매 관련 진료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사 김 모 씨가 의료법상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움의원의 최 씨 자매 진료기록에 '청', '안가', '대표', 'VIP' 등의 단어가 총 29번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취임 전 직접 주사를 맞고간 것을 최 씨 진료기록부에 작성하거나, 취임 이후 간호장교가 채취해 온 박 대통령 혈액을 최 씨 이름으로 검사할 때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김 씨를 수사당국에 형사고발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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