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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前수석 수임비리도 수사 11-15 17:10


최순실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직무유기 의혹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개인 수임비리도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특별수사본부 내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사안을 맡은 팀이 최근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 전 수석의 변호사 시절 수임내역을 제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유사수신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한 혐의로 우 전 수석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초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맡았으나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 관련수사를 본격화하면서 넘겨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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